김회장 살해를 시도한 양키즈는 해리와 격투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다.해리로부터 에바사건의 범인을 잡았다는 연락을 받은 마리아는 긴장한다.양키즈가 압력을 받은 경찰에 의해 무혐의로 풀려나자 마리아는 성주에게 도움을 청한다.제임스는 양키즈를 출국조치 했다고 모처에 보고한다.해리를 만난 마리아는 핵잠수함 사업을 포기해 달라고 부탁한다.마리아의 복수방식을 탓하던 해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부탁을 들어 달라는 마리아의 말을 듣자 가슴이 답답해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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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2 12월 12일 로비스트 21회
- 2007.11.29 11월 29일 로비스트 18회
- 2007.11.22 로비스트 16회 11월 22일
- 2007.11.21 11월 21일 로비스트 15회
- 2007.11.15 11월 15일 로비스트 14회
- 2007.11.14 11월 14일 로비스트 13회
- 2007.11.08 11월 8일 로비스트 17회 -내용보기
- 2007.11.07 11월 7일 로비스트 11회
- 2007.11.01 11월 1일 로비스트 10회
- 2007.10.31 10월 31일 로비스트 9회
국방장관과의 스캔들 사건 때문에 미국으로 들어 가려던 마리아는 공항을 빠져나와 제임스를 만난다.제임스는 마리아의 승부근성을 믿는다며 대통령의 아들을 만나보라고 한다.마담채를 찾아간 해리는 마리아를 매장시켜야 했냐고 강력히 항의한다.
성주는 마리아가 계속해서 한성에서 일하는 조건을 들어준다면 태혁을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제안한다.마리아를 만난 해리는 국방장관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이번엔 대통령아들에게 접근하느냐고 비난한다.마리아는 주호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소영이는 죽었다며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성주는 마리아가 계속해서 한성에서 일하는 조건을 들어준다면 태혁을 도와줄 용의가 있다고 제안한다.마리아를 만난 해리는 국방장관을 망가뜨린 장본인이 이번엔 대통령아들에게 접근하느냐고 비난한다.마리아는 주호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소영이는 죽었다며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장태성의원은 해리가 훈련시킨 자신의 말이 우승을 차지하자 기분이 최고조에 달한다.해리는 장태성의원이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줄 용의가 있다고 하자 자신의 상사인 마담채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해리는 성기자가 에바유 사망사건의 행동대원이 양키즈일 가능성이 높다며 사진을 건네자 감짝 놀란다.연구소의 평가결과가 세종쪽에 유리하게 나오자 태혁은 황급히 마리아를 찾는다
.세종과 한성의 로비스트로 나선 해리와 마리아는 국방장관 등 관계자들 앞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브리핑을 하는데...
해리는 성기자가 에바유 사망사건의 행동대원이 양키즈일 가능성이 높다며 사진을 건네자 감짝 놀란다.연구소의 평가결과가 세종쪽에 유리하게 나오자 태혁은 황급히 마리아를 찾는다
.세종과 한성의 로비스트로 나선 해리와 마리아는 국방장관 등 관계자들 앞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브리핑을 하는데...
미란을 만나러 방송국에 갔던 태혁은 미란과 함께 다정하게 일하는 남자기자의 모습을 보게된다.태혁은 미란이 그 남자를 사랑한다며 파혼하자고 하자 당황한다.
마리아가 한성조선의 로비스트일을 못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해리는 마리아를 찾아간다.마리아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잠수함을 수주할 거라고 결의를 다진다.
마리아를 만난 태혁은 마리아를 에바의 여동생으로만 보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태혁은 마리아가 미국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을 분명히 기억해 내자 기분이 좋아진다.
제임스는 장태성의원이 세종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한성측에서 다시 마리아를 찾을 시기가 올거라며 국방장관을 놓지지 말라고 지시하는데...
마리아가 한성조선의 로비스트일을 못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은 해리는 마리아를 찾아간다.마리아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잠수함을 수주할 거라고 결의를 다진다.
마리아를 만난 태혁은 마리아를 에바의 여동생으로만 보지 않는다고 털어놓는다.태혁은 마리아가 미국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상황을 분명히 기억해 내자 기분이 좋아진다.
제임스는 장태성의원이 세종편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한성측에서 다시 마리아를 찾을 시기가 올거라며 국방장관을 놓지지 말라고 지시하는데...
김회장과 함께 경찰에 연행된 해리는 마담채가 찾아오자 깜짝 놀란다.마담채의 도움으로 풀려난 해리는 장태성의원을 로비하라는 특명을 받는다.
고민하던 해리는 수지와 앤디의 관계를 인정해 주면 로비스트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한다.해리와 함께 일을 하고 싶은 마리아는 제임스에게 의사를 묻는다.
제임스는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일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충고한다.장태성을 만난 제임스는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며 다양한 자금줄을 확보해야 한다며 세종중공업 얘기를 꺼낸다.
한편 강회장으로부터 마리아를 로비스트로 쓰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태혁은 마리아를 찾아가는데...
고민하던 해리는 수지와 앤디의 관계를 인정해 주면 로비스트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한다.해리와 함께 일을 하고 싶은 마리아는 제임스에게 의사를 묻는다.
제임스는 개인적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일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충고한다.장태성을 만난 제임스는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며 다양한 자금줄을 확보해야 한다며 세종중공업 얘기를 꺼낸다.
한편 강회장으로부터 마리아를 로비스트로 쓰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태혁은 마리아를 찾아가는데...
태혁을 만난 마리아는 한성의 로비스트로 일하고 싶다고 말한다. 태혁은 장태성의원이 회사일을 봐주고 있다며 마리아가 위험해 질 수 있으니 이번 일은 뛰어 들지 말라고 부탁한다.
마리아는 국방장관을 움직일 자신이 있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태혁과 함께 조선소로 내려간 마리아는 회의를 마친 후 동진네 횟집을 찾아갔다가 해리와 마주친다.
마리아를 본 해리는 한성조선의 사모님이 되었냐고 묻는다. 해리의 말에 상처를 받은 마리아는 하루도 해리를 잊어 본 적이 없는 자신에게 어떻게 결혼 얘기를 할 수 있냐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낸다.
당황한 해리는 자신도 마리아를 잊어 본 적이 없다며 따뜻하게 마리아를 포옹하는데...
마리아는 국방장관을 움직일 자신이 있다며 뜻을 굽히지 않는다. 태혁과 함께 조선소로 내려간 마리아는 회의를 마친 후 동진네 횟집을 찾아갔다가 해리와 마주친다.
마리아를 본 해리는 한성조선의 사모님이 되었냐고 묻는다. 해리의 말에 상처를 받은 마리아는 하루도 해리를 잊어 본 적이 없는 자신에게 어떻게 결혼 얘기를 할 수 있냐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낸다.
당황한 해리는 자신도 마리아를 잊어 본 적이 없다며 따뜻하게 마리아를 포옹하는데...
태혁은 에어쇼 현장에 로비스트가 되어 나타난 마리아를 반갑게 맞이한다.순조롭게 잠수함 납품을 따낼 것으로 기대했던 한성정밀은 세종중공업이 끼어들어 경쟁입찰로 가자 긴장한다.제임스로부터 잠수함입찰이 걸려 있다는 얘기를 들은 마리아는 흥미를 느낀다.태혁을 만난 마리아는 국방장관을 움직여 보겠다고 제안한다.한국으로 들어온 마담채는 장태성원장을 찾아가 세종중공업이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한편 수지와 함께 거제도에 정착한 해리는 동진과 함께 바다로 나갔다가 바다에 빠진 김회장을 구출한다.동진은 범법자를 돕다가 어려운 일을 당할 수 있다며 해리를 만류하지만 해리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김회장의 탈출을 돕는데...
미하일의 도움으로 반군기지를 탈출하던 해리는 어깨에 총상을 입고 혼절한다.마을로 숨어든 마리아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총탄을 제거하다 펜던트를 발견하고 해리가 주호였음을 알게된다.
마리아와 해리는 마을 아이들의 천진스런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을 생각한다.마리아는 자신의 곁에서 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켜준 사람이 주호였다는 사실에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
눈가의 물기를 닦아주던 해리는 펜던트를 다시 마리아의 목에 걸어주며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는데...
마리아와 해리는 마을 아이들의 천진스런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을 생각한다.마리아는 자신의 곁에서 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켜준 사람이 주호였다는 사실에 감사의 눈물을 흘린다.
눈가의 물기를 닦아주던 해리는 펜던트를 다시 마리아의 목에 걸어주며 격정적으로 키스를 하는데...
기니스탄 대통령궁 앞에서 마리아를 발견한 태혁은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는다. 마리아는 냉정하려 애쓰며 대통령 아들인 아르스탄에게 미소를 보낸다.
이번 입찰건이 태혁회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마리아는 목숨을 걸고라도 반드시 따내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기니스탄 시장에서 마리아를 발견한 태혁은 마리아가 외면하고 돌아서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마리아는 혼자 힘으로 복수하고 말겠다며 태혁을 뿌리친다. 한편 안대를 한 채 빅토르반군 막사로 끌려간 해리는 빅토르가 여권과 가방을 빼앗자 거칠게 항의한다. 대통령아들과 함께 승마를 나간 마리아는 빅토르반군의 총격을 받는다. 총을 맞은 아르스탄을 말에 태워 보낸 마리아는 빅토르반군에 저항하다 체포되어 해리가 있는 반군기지로 끌려 가는데...
이번 입찰건이 태혁회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마리아는 목숨을 걸고라도 반드시 따내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기니스탄 시장에서 마리아를 발견한 태혁은 마리아가 외면하고 돌아서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빈다. 마리아는 혼자 힘으로 복수하고 말겠다며 태혁을 뿌리친다. 한편 안대를 한 채 빅토르반군 막사로 끌려간 해리는 빅토르가 여권과 가방을 빼앗자 거칠게 항의한다. 대통령아들과 함께 승마를 나간 마리아는 빅토르반군의 총격을 받는다. 총을 맞은 아르스탄을 말에 태워 보낸 마리아는 빅토르반군에 저항하다 체포되어 해리가 있는 반군기지로 끌려 가는데...
해리의 손에 이끌려 격정적으로 탱고춤을 추던 마리아는 압둘라에게 살짝 윙크를 날린다. 마리아는 제임스리가 해리와의 관계를 묻자 몇 번 만난 사이라고 얼버무린다.
한편 강회장은 태혁이 기니스탄에 가겠다고 하자 소신껏 일을 추진하라고 격려해준다.마담채와의 관계를 의심하던 파블로는 마이클을 시켜 해리를 폭행한다.
마리아는 압둘라가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며 추근대자 밖으로 나와 버린다. 제임스리는 로비스트가 되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근성을 키워야 한다고 충고한다.
마리아의 거처를 자신의 집으로 옮기게한 제임스리는 로비스트가 되기위한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재산의 절반을 파블로의 아들에게 빼앗긴 마담채는 기니스탄과 무기거래를 시도한다.
해리를 부른 마담채는 기니스탄에 가서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치면 많은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한편 강회장은 태혁이 기니스탄에 가겠다고 하자 소신껏 일을 추진하라고 격려해준다.마담채와의 관계를 의심하던 파블로는 마이클을 시켜 해리를 폭행한다.
마리아는 압둘라가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며 추근대자 밖으로 나와 버린다. 제임스리는 로비스트가 되려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근성을 키워야 한다고 충고한다.
마리아의 거처를 자신의 집으로 옮기게한 제임스리는 로비스트가 되기위한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재산의 절반을 파블로의 아들에게 빼앗긴 마담채는 기니스탄과 무기거래를 시도한다.
해리를 부른 마담채는 기니스탄에 가서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치면 많은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