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은 고마운 마음에 백호에게 밥을 사고 인형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각 현우는 공항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며 단풍을 소개시켜줄 생각에 들뜨는데...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상견례는 이어지고, 최여사는 선재가 봉쥬르식품으로 옮기는 문제를 거론한다.
또한 장을 보러 마트에 간 현우와 현우모는 커플티셔츠까지 입고 마트 두부홍보행사를 하고 있는 단풍과 백호를 마주치게 되는데...
단풍은 고마운 마음에 백호에게 밥을 사고 인형뽑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각 현우는 공항에서 어머니를 기다리며 단풍을 소개시켜줄 생각에 들뜨는데...
한편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상견례는 이어지고, 최여사는 선재가 봉쥬르식품으로 옮기는 문제를 거론한다.
또한 장을 보러 마트에 간 현우와 현우모는 커플티셔츠까지 입고 마트 두부홍보행사를 하고 있는 단풍과 백호를 마주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