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청하던 부자(최선자)는 마음 속으로 길라(김민성) 닮은 손자 하나만 점지해달
라고 기도한다. 성종(이동준)은 키우는 강아지와 놀면서 쓸쓸함을 달랜다.
한편, 숙영(김혜은)은 희라(옥승일)에게 새해로 넘어가는 시각에 다정하게 지내보자
고 제안 하지만, 시큰둥한 희라의 반응에 못마땅해하는데...
라고 기도한다. 성종(이동준)은 키우는 강아지와 놀면서 쓸쓸함을 달랜다.
한편, 숙영(김혜은)은 희라(옥승일)에게 새해로 넘어가는 시각에 다정하게 지내보자
고 제안 하지만, 시큰둥한 희라의 반응에 못마땅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