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33회

2007. 12. 28(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김덕재, 남진현, 이승현 프로듀서

■ MC : 이영돈 프로듀서

 

【주요내용】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을 말한다

 

지난 5월 4일 방송을 시작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8개월 동안의 방송을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2007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방송에 대한 이야기와, 새해에 소비자고발에게 바라는 전문가와 시청자들의 바람을 들어 봤다.

 

유통 방송 그 후, 소비자가 변한다!

 

<꽃의 부활! 재활용인가, 사기인가>, <위기의 주부들 - 떴다방을 피하라!!>, <칡냉면, 입으로 먹는가 눈으로 먹는가>, < 탈모인이 봉인가? > 등. 우리는 소비자가 잘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피해사례들을 방송해 왔다.

그동안 만나왔던 소비자들은 대부분 약자였기 때문에 정당한 거래를 할 권리를 되찾는 것이 시급했는데...

방송 그 후. 소비자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물건가격의 정당함에 대해서 꼼꼼히 따져보고, 정직한 업체의 물건들을 격려해 주기 시작한 소비자들.

과연 정당한 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는지 그 현장을 확인해 본다.

 

먹을거리 방송 이후 - 얼마나 안전해졌나?

 

가장 깨끗하고 안전해야 할 먹을거리.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방송되었던 먹을거리에 대한 고발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식당에서 행주와 걸레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재활용 되었던 물수건.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었던 녹차.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던 불량식품으로 인한 피해 보상 대책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방송해 왔던 소비자고발.

방송 이후. 깨끗한 물수건 사용을 위한 방법모색이 시작되었다. 또한 큰 파장을 낳았던 두 곳의 녹차회사와 생산지에서도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먹을거리! 무엇이 달라졌고, 얼마나 안전해졌는지 알아본다.

 
Posted by 와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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