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자를 밝히지 않은채 부장단에게 결혼소식을 알리는 길라(김민성). 신부될 사람과 나중에 찾아뵙겠다는 말만 전한다. 한편, 아가가 몰래 자기밥만 꾹꾹 눌러 담는 것을 보게된 미녀(박재롬)는 이를 꾸짖 고, 결국 아가는 무안함에 울음을 터뜨리는데... |
결혼상대자를 밝히지 않은채 부장단에게 결혼소식을 알리는 길라(김민성). 신부될 사람과 나중에 찾아뵙겠다는 말만 전한다. 한편, 아가가 몰래 자기밥만 꾹꾹 눌러 담는 것을 보게된 미녀(박재롬)는 이를 꾸짖 고, 결국 아가는 무안함에 울음을 터뜨리는데... |